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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늘 대선 경선 후보 1차 컷오프 4강 확정 및 추후 일정 알아보기
국민의힘 대선 경선, 1차 컷오프 실시
2025년 4월 22일, 국민의힘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대선 경선 후보 1차 컷오프를 진행합니다. 이번 컷오프를 통해 2차 경선에 진출할 최종 4명의 후보가 확정됩니다.
컷오프 결과 발표는 오늘 오후 7시 예정되어 있으며,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가 직접 발표를 맡습니다.
컷오프 방식은 100% 국민 여론조사
이번 컷오프는 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총 5개 여론조사 기관이 참여
- 기관별 800명씩, 총 4,000명의 일반 국민 대상
- 당 지지층과 무당층 포함
- 평균치를 집계해 상위 4명 선정
경쟁 후보는 총 8명이며 가나다순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 김문수
- 나경원
- 안철수
- 양향자
- 유정복
- 이철우
- 한동훈
- 홍준표
이 중 국민 여론의 지지를 가장 많이 받은 4명이 다음 라운드인 2차 경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후보들의 막판 지지 호소 행보
후보자들은 본선 진출을 위한 막판 유세 활동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김문수: 매일 오전 9시 캠프에서 ‘정책 발표’ 진행
- 홍준표: 유튜브 ‘고성국TV’ 등 방송 출연 + 대한의사협회 방문
- 한동훈: 국회에서 2차 정책 비전 발표 + 한국교총 방문
- 나경원: 대구, 부산, 울산 현장 방문 및 시장들과의 회동
- 안철수: 대구 지역 라디오(KBS, CBS) 방송 출연
- 유정복, 이철우: 언론 출연 및 경북도 일정 수행
- 양향자: 서울특별시청 방문,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
후보자들은 각자의 정책과 지역 민심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며, 경선 통과를 위한 최종 승부수를 던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일정은?
1차 컷오프 이후 국민의힘은 2차 경선과 본경선을 차례로 치르게 됩니다. 향후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4강 후보 발표: 4월 22일 오후 7시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윤곽이 오늘 드러나면서, 2025 대선의 레이스가 더욱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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